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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해보시개의 재테크 Story
[QQQ, QLD, TQQQ ETF 비교 분석] 야수의 심장, 나스닥 레버리지 ETF에 장기 투자 할까? 본문
Summary
- QQQ는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, QLD(2배 레버리지)와 TQQQ(3배 레버리지)는 QQQ의 레버리지 상품임
- QQQ가 높은 수익률과 변동성을 보여주는 만큼,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이 많이 있음
- 최근 10년 백테스트 결과, Sharpe Ratio(변동성 대비 수익률): QQQ(1.22) > QLD(1.12) > TQQQ(1.07)
-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금융위기를 포함한 백테스트 결과, Sharpe Ratio(변동성 대비 수익률): QQQ(0.88) > QLD(0.79)
-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금융위기 Max Drawdown QLD(-80.65%)을 견딜 수 있다면, 레버리지 ETF 투자도 고려해 볼 만하나, 저는 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...
1. QQQ, QLD, TQQQ
1) QQQ(Invesco QQQ Trust, 나스닥100지수 추종)
- QQQ는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
- 최근 10년 기준 CAGR(연 평균 복리수익률) 20.27%의 수익률, 최근 5년기준 23.40%, 최근 3년 27.23%, 최근1년 47.56%의 CAGR
- 닷컴버블때 폭락후 전고점 회복하는데 15년 걸림.
- 변동성도 아주 크지만, 수익도 굉장히 큰 상품인 만큼 매우 매력적인 투자처임.
2) QLD(ProShares Ultra QQQ, QQQ 2배 레버리지)
- QLD는 QQQ 2배 레버리지 ETF
- 최근 10년 기준 CAGR(연 평균 복리수익률) 36.58%의 수익률, 최근 5년기준 41.33%, 최근 3년 46.43%, 최근1년 86.46%의 CAGR
- 닷컴버블 때 상장되지 않아 확인이 불가함
- 엄청난 수익률을 보여주는 투자처
3) TQQQ(ProShares UltraPro QQQ, QQQ 3배 레버리지)
- TQQQ는 QQQ 3배 레버리지 ETF
- 최근 10년 기준 CAGR(연 평균 복리수익률) 50.06%의 수익률, 최근 5년기준 54.87%, 최근 3년 57.62%, 최근1년 105.47%의 CAGR
- 닷컴버블 때 상장되지 않아 확인이 불가함,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금융위기때도 확인 불가
- 투자하려면 야수의 심장이 필요
2. QQQ, QLD, TQQQ 장기투자 시 백테스트 비교분석
- Portfolio Visualizer Back Test에서 접근 가능한 ETF를 선정하여 백테스트함
- Portfolio 1: QQQ(Invesco QQQ Trust), 나스닥 100지수 추종 ETF
- Portfolio 2: QLD(ProShares Ultra QQQ), 나스닥100 지수 추종 2배 레버리지 ETF
- Port folio 3: TQQQ(ProShares UltraPro QQQ), 나스닥100 지수 3배 레버리지 ETF
1) 최근 10개년 백테스트 비교 분석, QQQ vs QLD vs TQQQ
- 2010.3 ~ 2020.12 기간 동안 백테스트 함
- 2010.1 ~ 까지 포함하여 백테스트 하면 좋을텐데, portfolio visualizer에서 위의 기간까지만 분석 가능
- 2010.3 $10,000을 QQQ에 투자하였으면, 2020.12 기준 $78,285의 자산이 됨
- 2010.3 $10,000을 QLD에 투자하였으면, 2020.12 기준 $329,996의 자산이 됨
- 2010.3 $10,000을 TQQQ에 투자하였으면, 2020.12 $997,554의 자산이 됨
- CAGR(연간 복리수익률): TQQQ(52.68%) > QLD(38.09%) > QQQ(20.92%)
- QQQ보다 QLD(2배레버리지), TQQQ(3배레버리지) 상품이 큰 수익을 얻었으나, CAGR기준으로 보면 2배, 3배의 레버리지 효과를 얻지 못함.
- Stdev(변동성): TQQQ(51.82%) > QLD(33.66%) > QQQ(16.25%)
- Max. Drawdown(최대 하락치): QQQ(-16.96%) > QLD(-33.78%) > TQQQ(-49.12%)
- Sharpe Ratio(변동성 대비 수익률): QQQ(1.22) > QLD(1.12) > TQQQ(1.07)
- 백테스트 분석 결과, QQQ가 QLD, TQQQ에 비해 변동성 대비 수익률 지수가 더 좋은 것으로 확인됨
- TQQQ, QLD가 QQQ보다 변동성이 크게 오른것 대비해서, 수익률은 크게 오르지 못함
2) 서브프라임모기지 금융위기 까지 포함해서 백테스트, QQQ vs QLD
- 2006.7 ~ 2020.12 기간 동안 백테스트 함
- 닷컴버블 위기 까지 포함하여 백테스트 하면 좋을텐데, portfolio visualizer에서 위의 기간까지만 분석 가능
- TQQQ 상품은 출시일이 늦어 portfolio visualizer에서 2000년대 초반은 추적 불가하다는 점은 아쉬움
- 2006.7 $10,000을 QQQ에 투자하였으면, 2020.12 기준 $91,636의 자산이 됨
- 2006.7 $10,000을 QLD에 투자하였으면, 2020.12 기준 $269,100의 자산이 됨
- CAGR(연간 복리수익률): QLD(26.11%) > QQQ(26.11%)
- QQQ보다 QLD(2배레버리지) 상품이 큰 수익을 얻었으나, CAGR기준으로 보면 2배 레버리지 효과 보다 더 적은 수익률임
- Stdev(변동성): QLD(37.02%) > QQQ(16.51%)
- QQQ보다 QLD의 변동성이 2배 레버리지 효과 보다 더 큼
- Max. Drawdown(최대 하락치): QQQ(-49.74%) > QLD(-80.65%)
- Sharpe Ratio(변동성 대비 수익률): QQQ(0.88) > QLD(0.79)
- 백테스트 분석 결과, QQQ가 QLD 비해 변동성 대비 수익률 지수가 미세하게 좋은 것으로 확인됨
- (거의 동등 수준)
- QLD가 QQQ보다 변동성이 크게 오른것 대비해서, 수익률은 크게 오르지 못함
4. 결론
- 레버리지 ETF인 QLD, TQQQ가 QQQ보다 큰 수익률은 얻었지만, 수익률의 상승보다 변동성의 상승이 더 커서 Sharpe Ratio 기준으로는 더 나빠짐.
- 금융위기를 포함한 Sharpe Ratio를 보면 QLD와 QQQ가 동등 수준이므로, 레버리지의 효과가 2배 만큼 반영되었다고 볼수 있으나, 최근 10년 백테스트에서는 레버리지 ETF의 Sharpe Ratio 수치가 크게 떨어짐.
-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금융위기 Max Drawdown QLD(-80.65%)을 견딜 수 있다면, 레버리지 ETF 투자도 고려해 볼 만하나, 저는 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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